K-Stuff+ / K-Location+ 이해하기
KBO 투수 구위·로케이션 2축 지표 시스템 가이드
2축 — 구위와 로케이션
KBO 투수는 구위(K-Stuff+)와 로케이션(K-Location+) 두 개의 독립된 축으로 평가합니다. 구위는 whiff(헛스윙)를 유발하는 공의 힘을, 로케이션은 보더라인 공략과 실투·waste 회피를 측정합니다. "구위는 강하지만 로케이션이 흔들리는 투수"와 "구위는 평범해도 위치 품질이 좋은 투수"를 구분해 보여줍니다.
투수의 물리적 구위를 측정합니다. whiff(헛스윙) 유발 능력 기반. plate_z(투구 높이) 교란을 제거하여 순수한 구위 잠재력을 평가합니다.
투수의 로케이션 품질을 측정합니다. 보더라인 공략, 한가운데 실투, 명백한 볼 비율을 함께 반영합니다.
갭(Gap) — 구위·로케이션 균형 지수
Gap = K-Stuff+ − K-Location+
구위와 로케이션 모두 우수. Gap ≈ 0.
물리적 구위는 뛰어나지만 로케이션이 상대적으로 약함.
로케이션이 구위보다 우세. 보더라인 공략과 실투 회피로 승부.
구위와 로케이션 모두 평균 이하.
z-score 스케일링
— 직관적인 점수 체계의 핵심 설계
스케일링이란?
XGBoost 모델이 예측한 원시 신호를 팬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100 기준 공개 스케일로 변환합니다. 시즌·비교군별로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한 뒤 z-score로 변환하여 100 = 리그 평균, 1 SD = 5점으로 매핑합니다.
- • 100 = 리그 평균 수준의 투수
- • 105 = +1 SD (상위 ~16%)
- • 110 = +2 SD (상위 ~2%)
- • 95 = -1 SD (하위 ~16%)
Probit 스케일링의 실패
— 2026년 4월 3일 z-score 전환, 2026년 6월 19일 1 SD = 5점 재정규화 기록
이야기하고 싶지 않지만, 기록으로 남겨야 합니다.
최초 K-Stuff+를 배포했을 때, 거의 대부분의 투수가 90~105 사이에 몰려 있었습니다. 통계적으로는 정상입니다. 하지만 콘텐츠 관점에서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좋은 투수들의 구위를 좀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 Probit 스케일링을 시도했습니다.
기대한 것과는 너무나도 다른 결과
시즌이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확인해보니 K-Stuff+ 173점, 20점짜리 투수가 등장했습니다. 기준 표준편차가 1.54로 너무 작아서, 원시 점수 1점 차이가 9.7점으로 증폭되는 구조적 결함이 있었습니다. MLB 모델 세 곳을 조사한 결과, 단 하나도 Probit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즉시 Probit을 제거했습니다.
2026년 4월 3일자로 K-Stuff+, K-Location+ 전 지표에 대해 z-score 스케일링을 적용했고, 2026년 6월 19일에는 최종 공개 점수를 100 ± z × 5 체계로 재정규화했습니다. 원시 모델 구조는 유지하고, 사용자 해석 단위만 5점 간격으로 맞춘 버전입니다.
K-Stuff+ — VAA ~ plate_z 교란 제거
— 순수 구위 측정의 핵심 설계
R² = 0.418 — VAA의 41.8%가 투구 높이(plate_z)에 의해 설명됨
같은 구위라도 높은 투구 = 높은 VAA → 순수 구위 측정이 오염됨.
Residual VAA로 이 교란을 제거합니다.
스케일 해석 가이드
검증 지표 비교
상관계수(r) 기준 두 지표 성능 비교 — K-Location+는 좌표 기반 Location v3
피처 구성 비교
공통 피처 (13개)
K-Stuff+ 전용
K-Location+(로케이션) 전용
언제 어떤 지표를 사용하나?
K-Stuff+ (구위)
- ›신인 스카우팅 평가
- ›구종 개발 효과 측정
- ›순수 구위 잠재력 비교
- ›부상 복귀 후 구위 회복
K-Location+ (로케이션)
- ›보더라인 공략 평가
- ›실투·waste 위험 진단
- ›구종별 위치 품질 비교
- ›로스터 편성·선발 순번
왜 3축이 아니라 2축인가 — K-Command+가 사라진 이유
— v1 3축 → 검증 → 2축 전환 기록
v1에서는 3축 — 구위(K-Stuff+) · 위치(K-Location+ 하이브리드) · 제구(K-Command+) — 을 운용했습니다. 그러나 검증 과정에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Control)"과 "정교하게 코너에 꽂는 능력(Command)"이 KBO 시즌 단위에서 r ≈ 0.74로 사실상 같은 축을 측정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즉, 정교하게 던지는 투수는 곧 스트라이크도 많이 던지는 투수였습니다. 둘을 가르는 유일한 신호(코너 적중률)는 시즌간 신뢰성이 0에 가까웠습니다 — 통계적으로 valuable null(분리해도 정보가 늘지 않는 결과)입니다. 이는 control은 가장 안정적인 투수 능력, command(정밀 로케이션)는 측정·분리가 어렵다는 기존 야구 분석의 결론과도 일치합니다.
그래서 v2는 통계적으로 정당화되는 2축(구위 + 제구)으로 재편했습니다. 이후 v3에서는 K-Location+ 라벨을 스트라이크 결과가 아니라 좌표 기반 로케이션(edge/heart/waste)에 다시 매핑했습니다.